충남사랑의열매 ‘나눔리더스클럽’의 마흔한 번째 주인공이 탄생했다.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8일 육군본부 계룡사랑후원회가 ‘나눔리더스클럽’ 41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강인규 육군 인사참모부장(소장) 등이 참석했다.계룡사랑후원회는 육군본부에 근무하는 장병 및 군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011년부터 지금까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해마다 6000여만원을 기부하는 한편 매월 봉사활동을 통해 온기를 나누는 등 민·군 화합의 모범사례를 보여주고 있다.강인규 육군 인사참모부장은 “코로나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2022년 상반기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 솔루션위원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위기가정 7가구에 2720만원을 지원한다.‘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은 실직,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가정에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충남적십자사는 위기가정 94가구에 1억 6800만원을 지원했다.희망풍차 긴급지원 솔루션위원회는 행정기관, 병원, 사회복지기관 등으로부터 대상자를 신청 받아 지원 여부와 금액을 최종결정하고 있다. 충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수정사(주지 선정 스님)와 수정식품(대표 곽병천)이 지난 22일 경북과 강원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금산면 복수리 목소리에 있는 수정사는 21년째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주지 선정 스님은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기 위해 신도들과 정성을 모았다”며 “산불 피해를 낙심하고 있을 주민들에 미약하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더불어 이날 충남적십자사 금산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은 금산교육지원청과 신속항원검사키트 소분 봉사를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홍경화)에서는 21일 고령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위한 ‘사랑의 컵케익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가족 특별기동지원반은 ㈜손향(대표 채선병) 직원 및 청소년 봉사단원들과 함께 직접 만든 빵을 정성껏 포장해 관내 국가유공자 43가구에 전달했다.6·25 참전유공자 임종태 선생(91)은 “빵이 부드럽고 촉촉해서 입안에서 사르르 녹네~ 녹아. 아주 맛있어”라며 밝게 웃으셨다.충남서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찾아뵙고 위로하며,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는 16일 예산군에 위치한 충남사회서비스원에서 ㈜다원컴퍼니(대표 왕성주)가 기탁한 유아용품 2140개(소비자가 3500만원 상당)의 물품 전달식 및 물품배분 행사를 진행했다.왕성주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다원컴퍼니는 지난해 4100만원 상당의 유아용품세트 물품을 지원한데 이어 이번에도 3500만원 상당의 유아용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도원이엔씨㈜ 성우종 회장은 16일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경북지역 피해민들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도 맡고 있는 성우종 회장은 “산불로 인해 생활 터전을 잃은 피해민들의 모습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며 “조속히 피해 복구가 진행돼 피해민들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날 기탁된 성금 5000만원은 추후 협의를 통해 강원‧경북지역 피해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후원봉사회(회장 최규복)는 15일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 동해시와 경북 울진군을 찾아 위로의 뜻과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방문에는 △최규복 회장(㈜솔뫼F&C) △김순옥 부회장(에덴재가노인복지센터) △박춘화 부회장(홍성폐차장/춘화원) △전영남 부회장(해수종합건설㈜) △이기순 고문(홍성요양병원) △허병갑 총무(㈜스마트 핸드레일) △한정자 재무(홍성중앙새마을금고)와 충남협의회 홍광표 홍보국장 등이 참여했다.이들은 이날 적십자사 후원봉사회 강원도 동해지구협의회(회장 박병열)와 울진지구협의회(회장 조규도)를 연이어 찾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는 15일 익명의 80세 어르신으로부터 산불 피해지역에 써달라며 현금 1024만 9522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서산에 사는 80대의 기부천사는 “울진시민 여러분과 함께한 국민이 있으니 빠른 복구가 될 것으로 믿는다”며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익명의 기부 천사는 “어려운 형편에도 요양보호사 일을 하면서 받은 급여를 모아 요양보호 대상자가 건강해지면 함께 필리핀 봉사를 가기 위해 모아 놨으나, 최근 요양 보호 대상자가 사망하면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도내 ‘착한가게’가 1500호를 돌파했다.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는 지난 12일 천안시 지로스터 카페에서 박상돈 천안시장과 함께 착한가게 1500호 단체가입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가입한 착한가게는 △G roaster(지로스터) 신방점 △G roaster(지로스터) 신부점 △G roaster(지로스터) 안서점 △KAKYU △Sober 등 5개소이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수익의 일부를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충남지회에는 현재까지 1504개소가 가입하고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대한적십자(RCY) 지도교수 충남협의회가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지난 11일 열린 전달식에는 백광 대학RCY 지도교수 충남협의회 회장(건양대), 이홍자 부회장(선문대), 박근실 부회장(신성대), 이민기 감사(공주대) 및 유창기 충남적십자사 회장, 박상규 사무처장이 참석했으며, 특별회비 전달과 함께 신임 대학적십자 지도교수협의회 임원 선임증 전달식도 진행됐다.백광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우리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특별회비를 전달하게 됐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세종·충남/총재 장보선)는 11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에 구호품 수송차량을 전달했다.구호품 수송차량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의 국제라이온스재단(LCIF) 교부금과 도민 성금이 합쳐져 마련됐다. 이 차량에는 냉동기능이 설치돼 식자재 및 구호물품을 더 안전하게 수송할 수 있다. 차량은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이재민 지원 등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운용된다.장보선 총재는 “LCIF(국제라이온스재단) 교부금 사업으로 마련된 차량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구호활동이 이뤄질 수

충청남도새마을회(회장 이경용)는 8일 오후 산불로 발생한 이재민을 위로하고 피해복구를 위해 노력하는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울진군을 찾아 성금 321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방문에는 장헌행 도협의회장, 임순복 도부녀회장, 이현주 도직장회장, 유기복 도문고회장 등 도단체장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봉사자들의 일손을 돕기도 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도새마을회와 15개 시·군 새마을회에서 지난 5~7일 모금한 것이다.이경용 회장은 “갑자기 일어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위로를 보낸다”며 “어려울 때 서로 돕는 우리 고유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상인(商人)’들이 있어 소개한다.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은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한우전문점 아토가 2022년 충남의 1호 ‘착한가게’로 가입했다고 전했다.‘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소액다수모금 캠페인으로, 최소 3만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게 된다. 가입 업소가 기부한 성금은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임을 인증하는 현판을 달게 된다.한우전문점 아토 최승천 대표는 “좋은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2022년 제1차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 솔루션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행정기관 등의 추천을 받은 도내 위기가정 9가구에 2290만원을 지원한다.‘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은 실직과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가정에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충남적십자사는 위기가정 94가구에 1억 6800만원을 지원했다.올해 1차 긴급지원은 생계지원 6가구, 주거지원 2가구, 의료지원 1가구 및 생계 및 주거 복합지원 1가구 총 9가구를 지원한다.충남적십

한국문화봉사협회(이하 협회)는 19일 내포평생교육원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우수봉사회원 △분야별 유공자 △지역 고교생 등에게 표창장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장경진 회장을 비롯해 홍성, 예산, 천안, 당진 등지에서 활동하는 협회 관계자 및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우수봉사회원 5명에게는 양승조 충남지사를 대신해 김학민 도 정책특보가 표창장을 시상했다. 이어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대신한 이은복 교육국장은 예산‧홍성 지역 고등학생 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또 한중문화교류협회 분야별 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후원봉사회(이하 후원봉사회)는 18일 내포신도시에 있는 충남적십자사 대강당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원선출·조직개편·사업계획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이날 총회엔 최규복 후원봉사회 회장 및 회원들과 △충남적십자사 유창기 회장, 박상규 사무처장 △후원봉사회 충남협의회 이홍구 회장, 박말순 부회장 △이상벽 문화예술 고문, 문병오 고문, 조승만 고문 등이 참석했다.1부 개회식은 김순옥 회원의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박춘화 회원이 대표로 나선 봉사원 서약으로 시작됐다. 이어 최규복 회장, 정윤 충청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17일 천안시청에서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이 적십자 특별회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서 하나은행 이성진 총괄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하나은행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으로도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은 2016년 10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 충남지사에서 충남지사로 분리된 이후 해마다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충남적십자사 유창기 회장은 “하나은행의 따뜻한 마음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16일 천안늘해랑학교 학생들이 프리마켓 행사 수익금 87만 7000원을 성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천안늘해랑학교 정태수 교장, 충남적십자사 유창기 회장, 박상규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학생들은 교내 프리마켓 행사에서 수업시간에 제작한 커피 드립백, 수제비누 등을 학교 구성원들에게 직접 판매했다고 한다.유창기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해준 늘해랑학교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소중하게 모아준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정태수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15일 한아의료재단 문치과병원 문은수 이사장이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문은수 이사장은 충남적십자사 초대 부회장,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 충남적십자사 사업자문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1년 충남적십자사의 법인·단체 고액기부클럽인 RCSV(Red Cross Shared Value) 1억원 클럽에도 가입했다.문은수 이사장은 “함께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고,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전하고 싶어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작은 희망이 모여 모두가 행복한 세상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14일 ㈜한국신약(대표이사 한상욱)으로부터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을 전달받았다.㈜한국신약은 전 대전·충남적십자사 한만우 회장의 대를 이어 한상욱 대표가 충남적십자사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월 10만원 이상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다.한상욱 대표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이웃들께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한국신약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